▲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한정 신메뉴 ‘여기어때 클럽 샌드위치 버거’를 출시(사진/신세계)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한정 신메뉴 ‘여기어때 클럽 샌드위치 버거’를 출시하고, 여행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뉴와 이벤트 모두 여름철 고객의 여행 감성을 겨냥한 구성이다.
이번 신메뉴는 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직화 패티에 닭가슴살, 베이컨, 반숙 달걀 프라이, 치즈 등을 더해 단백질 중심의 클럽 샌드위치 구성으로 풍성함을 강조했다. 허니 스모크 소스를 사용해 특유의 불맛과 달콤함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제품은 7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단품 7,000원, 세트 8,900원에 판매되며, 함께 선보인 신규 음료 ‘레모네이드’는 3,300원이다.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여기어때 클럽 샌드위치 버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총 5만 매)을 선착순 제공한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무작위 스크래치 쿠폰(1만 원권 11만5,000매, 5만 원권 5,000매)이 배포된다.
이와 별도로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해당 세트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최대 160만 원 상당의 해외 패키지 여행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메뉴와 마케팅은 고객에게 여행 감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획”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여름 시즌 외식 수요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