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지역 농업 발전과 후계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지역 농업 발전과 후계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3일 부여 구드래나루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후계 인재 발굴이라는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농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며 현장 중심 정책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오 의원은 특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후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울이데 힘써왔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충남 농업의 미래는 젊은 농업인들에게 달려 있다”며 “도의회도 함께 그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에 귀 기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