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우성문화재단, 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1억원 전달

충남도는 7월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TJB우성문화재단으로부터 1억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한재규 TJB우성문화재단 대표, 김세범 TJB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 현장에는 상호 인사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오갔으며, 참여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선 TJB우성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