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지난 7월 30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오늘은 삼계데이’ 행사를 열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건강 회복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
충남 아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지난 7월 30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오늘은 삼계데이’ 행사를 열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건강 회복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10명의 참여주민이 참석했으며, 센터 측은 정성껏 끓여낸 삼계탕을 1인당 1마리씩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웃음과 대화가 오가며, 주민들은 “매년 기다려지는 행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계데이’는 2019년부터 매년 중복 무렵에 열리는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의 대표 여름 행사로,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현수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자립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