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아산시 영인면에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승정(대표 구자춘)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말 온정을 전했다.

㈜승정은 자동차 부품 사출 및 조립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 월동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복지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승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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