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온양교회,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전달

아산시 온양2동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온양교회(담임목사 이재두)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했다.

24일 진행된 이번 후원은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유해조, 단장 정상진)이 운영하는 반찬 나눔 사업 등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회는 교인들과 함께 모은 정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이재두 목사는 “교인들이 함께한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진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온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온양교회는 2020년부터 행복키움지원사업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물품 지원과 지역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