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산도서관에서 디지털 놀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디지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놀이터에는 실감형 동화 체험인 ‘토이미 북 시리즈’와 ‘토이미 놀이학습’이 구축돼 있다. 실감형 콘텐츠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더해져 실감 교육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디지털 놀이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해야한다.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1일 4번 운영하며, 예약은 직산도서관 통합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cheonan.go.kr/lib.do)과 직산도서관( 041-521-388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