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토공원화 여름꽃 식재 진행 사진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지민영)는 지난 13일 신창중학교와 신일아파트 주변 등 관내 꽃길과 가로공원 총 3개소에 여름꽃(일일초, 백일홍, 안젤로니아) 10,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2025년 신창면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철 싱그러운 녹색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영) 회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꽃을 정성스럽게 식재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경관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신창면은 관내 주요 도로변 화분 18개소 101개에도 미니 백일홍 7,000본을 6월 중 순차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국토공원화 사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름철에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창면은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환경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국토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절별 꽃 식재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