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아산시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대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코닝정밀소재(주)(대표 반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105가구에 냉방비와 여름김치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형 상무는 “기후 위기 속에서 아산 지역 아동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8년째 지속되고 있는 ‘해맑은 여름나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닝정밀소재의 꾸준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으며, 김우현 초록우산 본부장 역시 “지역 아동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코닝정밀소재(주)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해맑은 여름나기’를 통해 총 700여 명의 아동에게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지속해 왔다. 이 외에도 ▲‘해맑은 미래’(저소득·다문화 학생 대상 교육지원) ▲‘해맑은 산타’(겨울나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 지역 아동들의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