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섭 부의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방▲자치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공약 이행률 100%, 높은 출석률, 활발한 입법 활동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광섭 부의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방자치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률, 출석률, 입법 실적, 정책 제안, 주민 소통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
정 부의장은 주요 선거공약 100% 이행, 본회의 출석률 제고, 다수의 조례 제·개정 참여, 5분 발언과 정책 질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방문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국도 77호선 및 국지도 96호선 확·포장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조성, 하천 정비사업 조기 추진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관광·복지·환경·농어촌 분야를 아우르는 입법과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견제와 조율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과 언론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문제 해결형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정광섭 부의장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도민과 동료 의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 중심 의정활동으로 충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