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민여가캠핑장 전경사진.

천안도시공사가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예약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오는 3월부터는 기존 월 단위 예약 방식 대신 ‘6주 단위 상시 예약제’가 도입돼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예약 접근성을 강화한다.

천안도시공사는 1월 8일,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의 예약 방식을 오는 3월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예약일에 집중되던 접속 지연과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보다 여유롭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도입되는 ‘6주 단위 상시 예약제’는 기존 월 단위 예약제와 달리, 이용 시작일 기준 6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후 1주일 단위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어, 특정 날짜에 예약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된 예약 제도는 캠핑장 재개장일인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3월 1일이 포함된 주간 예약은 오는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천안도시공사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관리사무소(041-529-511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개편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공평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