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에 앞서 환경보전과장이 인사
충남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협력해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총기사고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현장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피해방지단원 32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일 아산시청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전문 수렵인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피해방지단의 활동 안전성을 높이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방지단은 고라니·멧돼지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단원 32명이 참석해 총기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교육 내용은 총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오인 사격 방지, 주민 및 등산객 안전 확보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포획관리시스템 운영 교육도 병행돼 피해방지단의 관리 체계와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아산경찰서와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방안을 실무적으로 전달했다. 차창기 환경보전과장은 “피해방지단 활동에서 단원과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총기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포획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