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즐기는 축구를 부탁한다” 충남아산FC, 2026시즌을 앞둔 구단주의 당부

충남아산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구단주 오세현 아산시장과 구단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의 방향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즐기는 축구”를 강조하며 성적과 화합을 동시에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은 지난 8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구단주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준일 대표이사, 임관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새 시즌을 앞두고 구단 운영 방향과 선수단 관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새로 선임된 임관식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념사진 촬영에서 “충남아산FC 파이팅”을 외치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티타임에서는 전지훈련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강조하며, 구단 운영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오 시장은 “2026시즌에는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힘이 되는 축구단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구단으로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더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임관식 감독 역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경기를 준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