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아산스마트라이노 파라아이스하키팀 경기 장면
아산스마트라이노 파라아이스하키팀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에 나서, 충남 대표팀의 선전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 소속 아산스마트라이노 파라아이스하키팀은 오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는 아산 이순신빙상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경기력 향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김상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목표를 향해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남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우철 부주장은 “체육회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충남 대표라는 자부심을 안고 빙판 위에서 강인한 경기를 펼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정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에서도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파라아이스하키팀을 비롯해 휠체어농구, 야구, 배드민턴, 당구, 발달장애인 농구팀 등 다양한 전문·생활체육 동호회를 운영하며 지역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