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회의 사진

신창면이 지난 29일 2023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신창면 거점복지관과 복지전문가 역할로 협력하고 있는 아산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희성) △마을 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신창고려인청년모임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신창면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의 역할 분담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박희성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마을 복지계획 추진단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우리 신창면에 맞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은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 복지계획이란 읍면동에서 능동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연대와 협동을 기반으로 신창면에 맞는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산데일리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 asandaily@daum.net [아산데일리=고미영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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