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포럼 ‘온샘’ 발대식 개최

온샘은 아산시에서 ‘건강함 울림’이 될 것
온샘의 ‘건강한 울림’이 아산시의 미래를 그리게 될 것

[아산데일리=박동민기자] 승인 2023.05.26 13:38 의견 0
▲ ‘온샘’ 발대식 개최

시민포럼 ‘온샘’의 발대식이 25일 목요일에 1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늘 행사에는 복기왕 도당위원장, 안장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 천철호 시의원, 명노봉 시의원, 김영권 전 도의원, 김형수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산시의 청사진을 고민할 것’이라는 시민포럼 ‘온샘’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였다.

▲‘온샘’ 발대식 개최


‘온샘’이 아산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출발점과 토대가 될 것임을 강조했고, 앞으로 매월 초청 강연회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샘’의 윤지상 대표는 인사말에서 “온샘은 아산시에서 ‘건강함 울림’이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시민포럼 온샘이 되겠다”고 힘주어 이야기했다.

이어 “온샘의 ‘건강한 울림’이 아산시의 미래를 그리게 될 것”이고, “온샘이 시민들과 아산시의 통로가 되어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 김형수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시민포럼 온샘이 지역사회에서 하나의 정책공동체가 되어 아산의 전통을 잘 보존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포럼이 되길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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