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라이브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 "손목 관절변형에서 수술법 개발"로 논문발표

손목관절 변형 및 손목관절염에서 관절 운동 제한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

[아산데일리=박동민기자] 승인 2024.02.25 18:31 | 최종 수정 2024.02.25 18:35 의견 0
▲WE라이브 병원 정형외과 의학박사 유재성 교수



WE라이브 병원 정형외과 의학박사 유재성 교수가 손목 관절 변형에서 관절움직임을 보존하는 수술법을 개발하여 정형외과 SCI국제학술지인 BMC musculoskeletal disorder에 발표하였다.

진행된 손목 관절 변형은 이미 연골 및 골변형이 진행되어 심한 통증 밎 관절운동 제한을 보이는 질환으로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 교수가 책임저자로 개발하여 발표한 연구는 손목관절 변형 및 손목관절염에서 관절 운동 제한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으로 proximal row carpectomy and interposition arthroplasty allo dermal matrix를 시행하여 통증을 개선하면서 관절운동 범위를 보존하는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보고 하였다

유 교수는 이외에도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 ‘BMD musculoskeletal disorder’, ‘Diagnostic’, ‘Injury ’,’Journal of Experimental Orthopaedics’ ‘Nature Scientific Reports’의 SCI급 국제학술지 및 다양한 국제학술지의 논문 편집위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팀닥터, FIFA인증 전문의, 아산 FC주치의, 아산 농구협회 주치의 로도 활동 중인 유재성 교수는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International Research Awards on Orthopedic and Sports Medicine (정형외과 스포츠 의학 국제 연구상)에서 Best Researcher Award (최우수 연구자 상) 및 Asia Best Research Award(아시아 최우수 연구상)수상 하였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으며, 정형외과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을 포함해 100여 편의 논문을 개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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