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병천면이 11일 국가유공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시 병천면(면장 박긍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병천면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는 79명으로, 병천면행정복지센터는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 전달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다.

박긍호 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소흘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