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이 청렴동아리 ‘독야청청’ 회원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 내 투명한 행정 구현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캠페인은 17일 현충사 및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청렴의 의미를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충무교육원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교육공동체 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며 조직문화를 보다 유연하게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정희순 충무교육원장은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무교육원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투명한 행정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