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주민자치회 워크숍 단체 사진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종수)는 7월 5일,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설마동체험마을에서 주민자치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우수사례 학습과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기반 자치운영으로 주목받는 설마동권역마을을 찾아 주민 주도 사업 운영 현황과 추진 과정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종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고, 우리 마을에 맞는 정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습과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 주민 중심의 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주 온양6동 동장은 “늘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