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빠른 수리 지원에 나선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전자 아산서비스센터는 수해지역 피해 가정을 위해 서비스 매니저를 현장에 파견하고, 세척·점검 장비를 갖춘 A/S 전용 차량을 운영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수된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무상 점검 ▲일반 부품 무상 제공 ▲핵심 부품 50% 비용 지원 등 실질적인 수리 혜택이 적용됐다.
서비스 신청은 LG전자 콜센터(1544-7777)를 통해 전화로 가능하며, 수해 현장에서도 접수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수해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수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산시는 “LG전자의 신속한 기술 지원이 침수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다”며 “민간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이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