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방어울림문화센터, 2025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홍보물
아산시 배방 원도심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2025년 가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총 9개 강좌가 개설된다.
주요 강좌는 ▲보태니컬 수채화 ▲인물 수채화·연필화 ▲팬플룻 ▲나도 전자책 작가 ▲AI 그림책 작가 ▲야간 바이올린 ▲야간 캘리그라피 ▲야간 토탈미술 ▲야간 유화 등으로 구성되며, 각 강좌는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QR코드, 누리집, 전화(041-548-5558),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원기 센터장은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이 자신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