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농협은행충남영업부-충남관광문화재단-충남경제진흥원-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단체사진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9월 25일,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이주자택지, 애향공원 등 주요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충남신보 임직원을 비롯해 충남문화관광재단,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등 5개 기관의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상가 밀집 지역과 공원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충남신보는 이번 활동 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수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강태희 충남신보 상임이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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