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월 29일 본관 1층 코나킹 내에 ‘해달이 프렌즈 굿즈샵’을 공식 개장

선문대학교가 대학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굿즈샵을 본관에 오픈하며, MZ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홍보 전략을 선보였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대학의 정체성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9월 29일 본관 1층 코나킹 내에 ‘해달이 프렌즈 굿즈샵’을 공식 개장했다. 이 공간은 선문대의 공식 마스코트 ‘해달이 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화적 거점으로 기획됐다.

굿즈샵은 단순한 기념품 판매를 넘어, 대학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지역 주민, 외국인 방문객 등 다양한 계층이 자연스럽게 선문대를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성제 총장은 “해달이 프렌즈 스토어는 선문대의 문화와 정체성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와 팬덤을 강화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졸업식, 입학식,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이벤트와 연계한 한정판 굿즈 출시를 통해 굿즈샵의 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 방문 체험, 포토존 운영,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학교를 찾는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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