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도전한국인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뉴스인·국민정책평가단·세계도전재단 등이 후원했다.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와 국정감사 평가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방의회 의원들의 정책 역량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조명했다.
오인철 의원은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 왔다. 특히 교육·복지 분야 제도 개선과 예산 감시 기능 강화에 꾸준히 매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점검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수상 소감에서 오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의원으로서 더 큰 사명감과 책임을 안겨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