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석 작가 특강 현장 사진

충남교육청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역사와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를 통해 오늘의 교육과 공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열었다.

충남교육청은 1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김지철 교육감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자리로,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육 관계자들도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강연에는 소설 《범도》의 저자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인 방현석 작가가 초청됐다. 그는 「범도의 길과 자랑스런 스승들」이라는 주제로, 작품 속 역사적 의미와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며 오늘날 교육과 공직 사회에서 ‘스승’과 ‘책임’의 가치를 다시금 성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에 앞서 홍성군 소년소녀 중창팀 ‘프레드릭 하모니’의 특별공연이 열렸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충남교육청이 제작한 광복음악회 영상 「날으는 홍범도」가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해의 출발점에서 충남교육 가족이 역사를 통해 오늘의 교육과 공직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