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초병설유, 산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제2회 졸업식 실시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두 번째 졸업식을 열며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월 2일 열린 졸업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의 축제로 꾸며져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졸업식은 유아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20명의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김선중 원장은 직접 집필한 동화 ‘빛나는 스무 빛깔 무지개 다리’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 졸업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악기 연주와 합창 무대를 통해 유치원에서의 배움과 추억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한 공연은 아이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장면이었고,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졸업장 수여식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당당한 모습은 지난 유치원 생활을 잘 마무리했음을 보여주었으며, 보호자들에게는 자녀의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김선중 원장은 축사를 통해 “유치원에서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성장 과정에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