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6 신년인사회’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아산시가 ‘붉은 말의 도약’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로 새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문화원 신년인사회에서 교통·의료·산업 분야의 핵심 프로젝트를 강조하며 “아산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6 신년인사회’에는 지역 정치·경제·문화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오치석 노인회장, 박종덕 충무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6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6 신년인사회’
오 시장은 “2026년은 아산이 더 큰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그는 특히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국립경찰병원 건립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아산을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발급 확대와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아산시가 목표로 하는 ‘50만 자족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신년사, 국악 공연, 떡케익 절단식과 건배제의, 떡국 나눔으로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