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영인산산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충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로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제도 시행 이후 4회 연속 우수박물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305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자료 수집과 관리, 전시·교육 운영, 공적 책임 등 박물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기관만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도내 26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인증 자격을 확보했다. 특히 운영계획 수립과 조직·재정·시설 관리, 소장품 수집과 연구, 관람객 관리 및 법적 책임 준수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체계적이고 충실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도내 1위라는 성과는 영인산산림박물관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