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에서 축산과장이 설명하고 있음
아산시가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열고 주요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농가들은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아산시(시장 오세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교육관에서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축산사업 담당자와 축산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축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총 142억 원 규모, 144개 사업의 세부 지원 방안이 소개됐다. 주요 내용은 △축산기반 조성 △가축방역 강화 △축산물 유통 개선 △조사료 생산 확대 △동물복지 향상 등이다. 특히 지난해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한 축사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젖소농가 자율선택적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신청·접수 기간을 앞당겨 농가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참여를 원하는 축산농가와 단체는 오는 1월 3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