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갑 복기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지난 9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5 의정보고회’
충남 아산시갑 복기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지난 9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5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2026년 아산 발전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직접 제시했다.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지역 발전 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복 의원은 보고회에서 “2025년은 위기 극복과 전환의 해였다면, 2026년은 민생 회복과 아산 도약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향후 의정 활동 방향을 밝혔다. 그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추진해온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GTX-C 노선 온양온천역 연장, 원도심 도시재생, 삽교천 수변생태공원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아산세무서 온천지구 이전 등 핵심 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아산시 인구가 최근 40만 명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서 아산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해 세종 행정수도 완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시민 뜻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복 의원은 “아산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시민 곁에서 흔들림 없이 일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