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7월17일 아산소방서 관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이란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1963년에 창단되었다.

이번 입단식 행사는 총 78명(소방서 관계자 5명, 119청소년단 76명, 인솔교사 6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 인솔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예방안전과장님의 축사와 기념 촬영 후 소방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아산소방서 119청소년단은 3개대 76명(대명아이웰유치원, 하나아트어린이집, 다숲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각종 소방 체험 행사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불조심을 위한 선도 및 홍보활동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앞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