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데일리=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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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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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지회(회장 성재경)는 지난 8일 남성제 저수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설을 맞이하여 신창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남성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집중 수거, 깨끗하고 밝은 신창면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운 환경안전분과장(신창면 주민자치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늘 신창면과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