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2025시즌 상반기 유니폼 판매 TOP5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2월 프리오더부터 6월 말까지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2025시즌 상반기 유니폼 판매 TOP5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2월 프리오더부터 6월 말까지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1위는 골문을 지키는 신송훈 골키퍼가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의 약 14%를 기록하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안정적인 선방과 꾸준한 활약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2위는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손준호가 차지했다. 입단 직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은 그는 약 13%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3위는 U-22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정마호가 올랐다. 데뷔 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은 그는 최근 중앙수비수로도 활약하며 약 11%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공동 4위는 부주장 이학민과 공격수 강민규가 나란히 차지했으며, 각각 약 7%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5위는 창단 멤버이자 주장인 박세직으로, 약 5%의 판매량을 보였다.

충남아산FC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오프라인 MD샵을 통해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으며, 선수단 실착 유니폼이 포함된 랜덤박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026시즌 전지훈련 동행 참가권(5명), 실착 트레이닝 킷(80명)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