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고래잇 페스타 쿨썸머 세일’을 개최한다. 7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간, 전국 매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약 180여 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이번 행사는 1월 이후 여섯 번째 ‘고래잇 페스타’로, 그동안 축적된 인기를 기반으로 보다 체감 높은 가격 할인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국내산 냉장육 튀김 ‘어메이징 완벽치킨’(3,480원, 1인 1마리 한정)▲국내산 삼겹살·목심 100g당 1,190원(정상가 대비 약 60%↓)▲수입 삼겹살·목심은 행사카드 결제 시 단 하루(5일)에 한해 100g당 890원▲당도 선별 수박도 50% 할인(정상가 21,900원 → 10,950원, 5일 한정) 이마트 측은 “고객 반응을 고려해 보통 대비 3주치 물량인 160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복숭아, 자두, 전복, 민물장어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된다. ‘오복물회(팩)’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7천 원 할인된 18,980원에 제공된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180여 종도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라면 3봉 9,900원 골라담기▲아이스크림 10개 3,900원▲즉석 국탕, 장류, 커피 등 주요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또한 ‘휘슬러 후라이팬 2종세트’는 49,800원의 이마트 단독 구성으로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1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래잇 장바구니▲2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래잇 키링(선착순)▲고래잇 e머니 5천점 지급(사용 기간: 7/11~7/24)트레이더스 매장도 별도 참여하여 할인 상품과 TR 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