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26일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 속 안전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천안시는 지난 8월 26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정책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감시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의상 안전보안관이 실제 신고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 방식과 역할’을 설명하며 현장 경험을 공유했고, 이어 정세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이 ‘지역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내 자율적인 안전 감시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보안관들이 안전신문고 신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천안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