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구문경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충청남도와 경기도를 잇는 두 도시 간에서 출발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간 연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8월 27일,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이천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협력에 그치지 않고, 실무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지역 간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원 공유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실무자 역량 강화 및 교류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청소년 중심의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향후 전국 단위의 청소년 기관 간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청소년 중심의 연대와 공동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전국 청소년 기관 간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