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천안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천안시가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각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민·관 협력 기반의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연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천안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을 비롯해 천안시청,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천안의료원,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심리·정서적 지원부터 의료, 문화, 생활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에 대한 사례 검토와 함께, 향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도 진행됐다. 이는 청소년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평가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자원 연계와 협력의 중심축”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