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2025년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안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무 중심의 워크숍을 열었다. 다양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내 아동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8월 2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2025년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논의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천안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담당자를 비롯해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10여 개 유관기관에서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사례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는 배윤수 경찰인재개발원 범죄예방대응 교육센터장의 강의로 시작됐다. 그는 아동학대 사건 처리 과정에서의 실무적 절차와 대응 전략을 설명하며, 현장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우수 대응 사례 발표와 함께,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기관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