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8월 2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


아산시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상생의 일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8월 2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법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한국노총 아산지부 등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예방 등 노동관계법의 기본 요소를 중심으로 기초노동질서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근로자들에게 자율적인 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관계자들은 “기초노동질서가 바로 선다면 지역 노동환경의 투명성과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현숙 아산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시장 질서의 출발점이자 지역사회 상생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노동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향후 청년과 취약계층의 노동권익 향상, 산업안전 강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노동환경 개선과 사회적 연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