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8월 29일 KTX 용산역 광장에서 보령시, 청양군, 예산군과 함께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을 개최
가을의 문턱에서 충남도가 수도권 중심지인 서울 용산역을 무대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열린 이번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은 충남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직접 소개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충남도는 8월 29일 KTX 용산역 광장에서 보령시, 청양군, 예산군과 함께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용산역을 활용해 충남의 관광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알리기 위한 전략적 시도였다.
현장에서는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가을철 여행에 적합한 관광지와 테마별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각 시군은 관광지도, 홍보 책자, 특산품 안내 자료,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방문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은 층의 관심을 끌기 위한 콘텐츠도 적극 활용했다. 현장 관계자는 “용산역은 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쉬운 교통 허브”라며 “충남의 관광 자원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청양군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칠갑타워’와 9월 개최되는 ‘고추·구기자 축제’를 집중 홍보했으며, 예산군과 보령시도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