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품질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 회의
충남도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품질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 회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 AI데이터기획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각 부서의 데이터베이스 담당자, 유지보수 업체, 정보화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품질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데이터 표준화 및 구조·연계 관리 현황 △연계데이터 목록 정의 및 송수신 내역 관리 △개별 시스템의 데이터 값 진단 결과 보고 등이 다뤄졌다. 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 개선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행정 서비스의 정밀도와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명노청 AI데이터기획팀장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도민 중심의 데이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품질관리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공공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99.1점을 기록하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