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올인, LG생활건강 특가

“올해 가장 저렴한 하루.” G마켓이 LG생활건강과 손잡고 9월 8일 단 하루, 역대급 할인과 경품을 담은 ‘올인(All-in)’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생활용품부터 뷰티, 음료까지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은 8일, LG생활건강과 함께 원데이 특가 행사 ‘올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된 ESG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에게는 최대 혜택을, 브랜드에는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상생형 마케팅 전략이다.

참여 브랜드는 ▲온더바디 ▲엘라스틴 ▲피지 ▲아우라 ▲홈스타 ▲숨37 ▲빌리프 ▲코카-콜라 ▲환타 등 총 22개로, 생활용품·뷰티·음료 전반을 아우른다. 행사 당일에는 115개 슈퍼딜 상품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되며, G마켓 MD가 직접 선별한 제품들이 강력한 할인율을 자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우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스모키머스크’, ‘온더바디 수퍼보타닉 바디워시’, ‘엘라스틴 고영양 샴푸’ 등이 있으며, G마켓 단독 기획 상품 10종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상품은 사은품 증정이나 특별 구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신규 고객에게는 30% 중복 할인쿠폰이, 기존 고객에게는 20% 쿠폰이 무제한 제공되며,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낮 12시와 저녁 8시에는 최대 50% 랜덤 쿠폰도 지급됐다.

경품 이벤트 역시 눈길을 끌었다. 행사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천만원 상당 골드바(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500명)을 추첨 증정하며, 시간대별 릴레이 경품과 브랜드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오덴세 텀블러, 벤소닉 멀티메이커, 1년치 생필품 패키지 등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경품이 마련됐다.

G마켓 관계자는 “올인 프로모션은 단 하루 동안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적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