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

충청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적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10월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제도 정착 및 지방소멸 방지’ 포럼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뉴스인사이트·피플플러스플랫폼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전국 각지의 지방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소멸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방한일 의원은 충남도의회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교육, 복지, 지역 균형발전 분야의 제도 개선을 선도해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과 도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단순히 감시와 견제를 넘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