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의 ‘빅스마일데이’ 홍보물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광고 모델로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장르별 레전드 가수 4인을 발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역대급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는 각 가수의 대표곡을 G마켓의 주요 쇼핑 카테고리인 가전, 디지털, 패션, 식품과 연결해 언어유희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트로트의 설운도, 록의 김종서, R&B의 환희, 감성 록발라더 민경훈이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살려 쇼핑 테마와 결합한 유쾌한 영상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특히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김경호와 박완규도 특별 출연해 레전드 간의 케미를 더했다. 지난 25일 선공개된 티저 영상 3편은 공개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27일 공개된 본편 영상도 하루 만에 1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본 행사에 앞서 29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양한 할인 정보와 특가 상품을 선공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워치SE2, 다이슨 에어랩,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등이 있으며, 매일 한정수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공개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빅스마일데이의 ‘레전드급 혜택’을 강조했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상품 라인업과 가격 혜택으로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