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의 ‘2025 신세계그룹 페스타’홍보물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2025 쓱데이’를 맞아 전국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쇼핑 축제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 계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오직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 페스타’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여주·시흥 아울렛에서,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파주·부산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입점 브랜드들은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는 F/W 시즌 상품과 시코르 브랜드 특가전을 마련했고, 와인앤모어는 인기 주류 30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과 주말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패션 브랜드 델라라나, 일라일,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을 비롯해 에르노, 브루넬로 쿠치넬리, 아르마니, 폴스미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골프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역시 F/W 시즌 의류 및 용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선착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앞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슈퍼 새터데이’ 행사에서 4개 점포 총 입차 대수 15만 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달성했다. 이번 페스타는 그 반응을 바탕으로 F/W 시즌 쇼핑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 행사로 기획됐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2025 쓱데이를 기념해 신세계그룹 브랜드의 혜택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합리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