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청렴과 인권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청렴과 인권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반부패·인권 주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공단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강화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지난 12월 1일 ‘청렴·인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반부패·인권 주간의 일환으로, 공단의 청렴·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이사장과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청렴 실천과 인권 경영 결의문을 각각 낭독하며 공단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윤리·인권 경영을 실현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