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규황)는 염치농협(이재영 조합장)과 함께 10일 염치읍 곡교1리 마을에서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실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염치농협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공동체 의식 강화와 쾌적한 마을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진행돼 지역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규황)는 염치농협(이재영 조합장)과 함께 10일 염치읍 곡교1리 마을에서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 입구 표지석 설치와 마을회관 정자 및 벤치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은 “희망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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