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엠케이 성금 전달식 모습

아산시 둔포면의 한 기업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섰다. ㈜지엠케이(대표이사 이주형)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 아산시 둔포면 소재 ㈜지엠케이는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엠케이 대표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041-537-311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