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드론 촬영 지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한 ‘2025 드론 촬영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각 학교의 특색과 교육 환경을 입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드론 촬영 지원 사업을 종료하며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학교의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홍보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교지원센터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학교 건물, 운동장, 주변 환경 등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기존 사진 촬영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학교 전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제공된 영상과 이미지는 학교 누리집, 홍보물, 각종 교육 행사 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드론 촬영 사업은 학교별 요청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해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